ADVERTISEMENT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현판 제막식

중앙일보

입력

청운대학교 간호학과는 1일 홍익관에서 나이팅게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현판 제막식은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했고,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간호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이팅게일 선서문 현판을 제작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간호학과 전용공간도 만들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윤 총장,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최남열 간호부장을 비롯한 청운대 교무위원, 간호학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윤 총장은 “우리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이였다”며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기억하며 전문간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영란 간호학과장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공간이니만큼 재학생들의 많은 활용을 통해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