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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건설, 입주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본격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현대건설이 생명공학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미국의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국내 유전자 분석·검사 기업 마크로젠과 미래 건강주택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형 주거모델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All Life-care House)’를 구축한다. 입주민이 개별 식단·운동 관리, 수면·뷰티 서비스, 긴급 의료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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