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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맞춤 서비스로 2030세대 재구매율 77% 달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최근 6개월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30세대 고객의 재구매율이 약 77%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최근 6개월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30세대 고객의 재구매율이 약 77%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물가 시대에 똑똑한 소비를 지향하는 20·30세대 고객의 마음을 잡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6개월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30세대 고객의 재구매율이 약 77%에 달했다고 밝혔다. 재구매율은 해당 기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의 비율로, 20·30세대 고객 4명 중 3명 이상이 다시 홈플러스를 찾아 상품을 구매했다는 의미다. 젊은 고객들이 홈플러스를 다시 찾은 데는 관심사에 맞는 멤버십 마케팅과 상품 경쟁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는 단골 확보를 위해 2017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클럽’을 처음 선보였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클럽’은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홈플러스 앱 전용 서비스다.

홈플러스는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이 있어야 고객이 다시 찾는다’는 판단으로 전체 고객은 물론 20·30세대 고객 취향에 맞춘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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