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iz & Now] SKC·포스코 ‘차세대 2차전지 소재사업’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SKC와 포스코홀딩스는 3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차세대 2차전지 소재 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리튬메탈 음극재 등 차세대 2차전지에 탑재될 음극 소재와 소재 생산을 위한 공정 기술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박원철 SKC 사장은 “포스코의 인프라와 SKC의 소재 기술력이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은 “양·음극재를 아우르는 2차전지 사업의 강점을 보유한 포스코그룹과 SKC의 협력으로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