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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캐나다, 포스코퓨처엠·GM 양극재공장에 2900억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캐나다 정부가 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사인 얼티엄캠의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공장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고 포스코퓨처엠이 30일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퀘벡주 정부는 약 1481억원, 연방정부는 약 1440억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퓨처엠과 GM은 지난해 7월 합작사를 설립하고 약 7900억원을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연 3만t 규모의 양극재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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