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전시·클래스 즐길 수 있는 래미안 갤러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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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은 첨단 기술력으로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한다.

아파트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와 동일한 73점으로 조사됐다. 래미안이 75점으로 2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래미안은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 첨단 기술력으로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1년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지향점으로 설정한 새로운 비전인 ‘Life Companion’을 선포했고, 2022년 9월엔 브랜드 홍보관인 래미안 갤러리를 고객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래미안 갤러리에선 신규 조경 상품인 ‘Nature Gallery’를 구현한 모델정원과 래미안의 디자인·상품·기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자유 관람 시스템을 도입, 누구나 자유체험·사진찍기·주말방문이 가능하다, 올해는 시즌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 시즌 전시로는 ‘Flower Shower’를 주제로 1만 송이의 꽃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전시 관람, 플라워클래스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은 오는 8월 ‘래미안 원베일리’를 통해 7년 만에 서울 반포에서 래미안만의 경험과 기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집대성해 선보인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예술 같은 단지를 위한 차별화된 주동디자인, 스카이브릿지, 가로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경관조명으로 한강변의 랜드마크를 완성한다. 또한 주거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론칭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