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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빠르고 일정한 온수 지원하는 신제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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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와 유지태가 등장하는 경동나비엔 온수가전의 새 TV 광고.

배우 김혜수와 유지태가 등장하는 경동나비엔 온수가전의 새 TV 광고.

가스보일러 업종 평균 NBCI는 75점으로 전년보다 1점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가스보일러 업종은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 내 순위는 전년과 동일한 가운데 경동나비엔이 76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귀뚜라미보일러가 75점으로 2위, 린나이가 7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1, 2위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중에 경동나비엔이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에서 귀뚜라미보일러 대비 1점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난방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절감에 앞장서왔다. 2016년부터 시작한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전했다.

지난해에는 콘덴싱보일러의 신제품이자 새로운 온수가전의 시작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제품은 빠른 온수 사용과 풍부한 유량, 일정한 온수 온도 제어를 구현한 신개념 보일러다.

경동나비엔은 새로운 제품과 보일러 패러다임의 변화를 색다른 캠페인으로 풀어내었다. 기존 광고모델인 유지태에 새 모델인 김혜수가 함께 등장하는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2분가량의 영상은 두 배우의 연기력과 영상미가 조화를 이루며 ‘난방에서 ON수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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