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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국내 최대 25㎏ 용량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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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국내 가정용 세탁기 최대 25kg 용량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국내 가정용 세탁기 최대 25kg 용량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세탁기 업종의 NBCI 평균은 78점으로 지난해 75점에 비해 3점 상승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순위는 전년과 동일하다. LG 트롬이 81점으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이 79점으로 2위, 위니아가 7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2위 간 NBCI 격차는 2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LG전자는 지난해 국내 가정용 세탁기 최대인 25㎏ 용량의 LG 트롬 세탁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LG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포함한 9종의 25㎏ 용량이며, 트루스팀 또는 자동세제투입 기능이 적용된 신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 세탁기에 적정량의 세제를 알아서 투입해주는 ‘자동세제함 플러스’ 기능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자동세제함 주변을 항상 씻어내는 자동 워터스프레이를 갖췄으며 세제를 미리 보충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세탁기 시장에서는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점을 잘 진단하고 이를 기술과 디자인에 지속해서 반영하는 브랜드만이 향후 시장을 지속해서 이끌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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