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250여개 골프장 예약 가능한 무기명회원권…동반자 4인 그린피 약 50%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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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골프 멤버십

㈜진성인터내셔널이 내놓은 ‘토탈골프 멤버십’은 전국 250여 골프장을 100% 예약할 수 있어 부 킹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무기명 골프 회원권 몸값이 더욱 높아졌다. 최근 많은 골프장이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 회원권 공급 중단을 선언해서다. 무기명 회원권은 기존 회원권처럼 골프장 우선 예약, 그린피 할인 혜택은 유지하면서 회원 성명을 기록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법인이 앞다퉈 구매하려는 상품 중 하나이다.

3년 기한 소멸형, 5년 만기 반환형 구성

이런 가운데 전국 250여 골프장에서 100% 예약 가능한 무기명 4인 멤버십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토탈골프 멤버십은 ㈜진성인터내셔널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신개념 무기명 회원권으로, 회원 입회금을 안전하게 보장할 수 있도록 관계사 자산을 1순위 근저당 설정으로 제공해 회사와 멤버십 회원들이 윈윈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탈골프 멤버십은 3년 기한 소멸형과 5년 만기 반환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전국 250여 골프장을 100% 예약할 수 있어 부킹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 무기명 4인 1일 1팀이 주중·주말 상관없이 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중 한정이나 사용 기간 제한을 두는 다른 회원권들과는 차원이 다른 혜택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토탈골프 자회사인 그린필드CC에서 선보인 ‘그린필드 시그니처NO.1’ 멤버십도 최근 법인 비즈니스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필드 시그니처N0.1’은 골프장 정회원권이면서 전국 명문 골프장 250여 곳을 4인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멤버십 회원권이다. 그린필드 시그니처 NO.1은 10년 만기 멤버십으로 골프장 측에서 지급 보증하는 상품이다. 한정 구좌 판매 후 회원권 거래소를 통해 자유롭게 사고 팔 수도 있어 만기 이전에도 현금화할 수 있다.

예약 확정률 3년 연속 100% 기록

‘토탈골프’ 멤버십과 ‘그린필드 시그니처NO.1’은 전국 250여 곳 골프장에서 4인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고 동반자 4인이 그린피의 약 50% 가격으로 라운딩할 수 있다. 예약 확정률도 3년 연속 100%를 기록해 예약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멤버십을 사는 회원에게는 국내외 투어 골프대회 개최, 제주도 호텔(연 10~30박) 및 부대시설 무료이용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토탈골프 멤버십은 희소성이 높아 출시 때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가입 문의가 많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문의 1600-257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