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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녹색금융사업과 사회공헌 활발…‘Best ESG Bank’ 활동 지속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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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Best ESG Bank’를 전략 목표로 세우고 다양한 ESG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등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Best ESG Bank’를 전략 목표로 세우고 다양한 ESG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등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Best ESG Bank’를 전략 목표로 세우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ESG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ESG 시장참여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기업 고객에게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녹색금융사업’을 활발하게 이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한국씨티은행은 그린산업을 포함한 미래산업에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한화솔루션의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 투자 자원 확보를 위해 현지 자회사인 한화 EU 에너지 솔루션즈를 통해 신디케이트 금융을 지원하는 등 ESG 금융의 모범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ESG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지난해 11월 한국씨티은행은 솔루스 첨단소재의 북미지역 전지박 공장 건설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 자회사인 볼타 에너지 솔루션 캐나다와 대주단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 올 1월에는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소금호수) 개발사업을 위해 포스코 아르헨티나에 4억1200만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을 지원했다.

나아가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인 유명순 은행장을 비롯해 전체 임원 14명 중 여성 임원이 7명으로 국내 기업에서 양성평등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모범적인 지배구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 승계를 위해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 본부장 등 주요 직책에 대해 경영 승계 후보들을 매년 관리 및 검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참여형, 장기적, 선도적 사회공헌이라는 3가지 운영 원칙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도 한국씨티은행은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ESG 연계 금융 상품을 다변화하고 지속가능한 금융을 확대하는 등 Best ESG Bank로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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