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투자 콘텐트부터 국내외 소수점 거래까지…진화 거듭하는 ‘STEPS’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의 ‘STEPS’는 간결한 화면, 충분한 기능 등 꾸준한 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투자 와 투자 콘텐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진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의 ‘STEPS(스텝스)’는 지난 2017년 국내 처음으로 초보 투자자를 위한 ‘간편투자 앱’으로 시작했다.  STEPS는 꾸준한 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투자와 투자 콘텐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식투자 앱 STEPS의 현재화면은 간결하고 기능은 충분하도록 고객이 자주 확인하는 자산현황과 보유·관심종목을한눈에 볼 수 있게 배치했다. 또한 한 화면에서 종목의 차트와 호가, 기업 정보 및 뉴스를 스크롤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컬러와 그래픽을 더하고, 투자 수익률과 벤츠마크를 비교해 성과를 점검할 수 있는 기능과 매거진 형태의 리서치 리포트도 함께 제공한다.

매도 후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현금을 출금할 수 있는 ‘즉시 출금 서비스’와 미국주식 거래 시 외화 예수금의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달러 RP 자동투자’ 등 거래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도 호응받고 있다.

국내·국외주식 소수점 거래도 STEPS ‘천원샵’에서 가능하다. 소수점 거래는 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고객이 종목을 선택해 1000원 단위로 금액과 기간을 설정하면 주기적으로 자동 구매해주면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 2월에는 미국주식 ‘주간거래서비스’도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주간거래서비스(10:00~17:20)를 시작해 총 20시간20분 동안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한화투자증권 STEPS는 투자자들이 투자정보 콘텐트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STEPS TV’도 함께 제공한다. STPES TV를 통해 주식 투자에 필요한 국내외 시황, 산업별 동향 등 내실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박영훈 리서치센터장이 직접 미래 에너지 산업 이슈를 전하고 분석하는 ‘박영훈의 Power to X’, 김일구 수석이코노미스트가 국내외 시황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김일구의 쩐쟁’, 미국·중국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한상희의 미국주식 쩐쟁’, ‘정정영의 중국주식 쩐쟁’ 등 다양한 투자정보 콘텐트를 시청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애널리스트가 전일 해외 시황을 분석하는 ‘이글스 모닝 라이브’와 PB(프라이빗뱅커)가 국내 시장 마감 후 시황과 주요 섹터 이슈를 알려주는 ‘최경진의 퀵시황’은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이 밖에도 한화투자증권 최고의 PB들이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는 ‘마켓 그린라이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STEPS는 앞으로도 바쁜 일상 속에서 주식 투자를 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콘텐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