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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디지털 부자들 위한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하는 ‘S.Lounge’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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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디지털 부유층을 대상으로 ‘S.Lounge’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계좌 문의는 물론 비상장주식 상담 등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디지털 부유층을 대상으로 ‘S.Lounge’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계좌 문의는 물론 비상장주식 상담 등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삼성증권]

자기주도적 투자 성향으로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신속하게 투자를 결정하는 ‘디지털 부유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 삼성증권에서 온라인으로 1억원 이상 거래하는 디지털 부유층 고객 수는 지난해 말 약 22만5000명으로, 2019년 말 3만8197명에서 3년 만에 5배 넘게 증가했다.

삼성증권이 투자시장의 신인류로 떠오른 디지털 부유층을 대상으로 론칭한 비대면 프리미엄 서비스 ‘S.Lounge(에스라운지)’가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Lounge’ 서비스는 삼성증권(S)이 투자 관련 정보, 상담 등을 프라이빗한 공간(Lounge)에서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투자정보 라운지 ▶세미나 라운지 ▶컨설팅 라운지 등 3개의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휴먼터치와 자동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정보 라운지를 통해 제공하는 ‘리서치톡’과 ‘리포트 플러스’는 고객 이용률이 특히 높다. 리서치톡은 종목명·해외국가명·애널리스트명·이슈 테마 등 이용자가 받고 싶은 정보 유형을 선택하면, 관련 애널리스트가 주요 이슈에 대해 코멘트를 작성해 고객의 스마트폰 팝업메시지로 실시간 제공해준다. 중·소형주 및 비상장주식에 대해 외부 기관과 제휴해 리포트를 제공하는 리포트 플러스도 고객에게 도움되는 서비스 2위로 뽑혔다.

세미나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웹세미나도 인기다.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와 전문가뿐 아니라 자산운용사 대표 매니저 등이 직접 출연해 국내외 주식이나 금융상품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웹세미나는 평균 월 2~3회 개최하는데, 서비스 안내 당일 신청고객이 평균 400명 이상으로 웹세미나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삼성증권 고객 중 고액 자산가, 주식투자 고수 등이 선택한 주식 종목을 상위 10개로 분석해 보여주는 ‘랭킹 인사이트’ 서비스는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투자정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컨설팅 라운지에서는 ‘디지털PB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원하는 시간에 전문가와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 상담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디지털PB는 모바일 계좌 관련 단순 문의부터 국내외 주식, 선물옵션, 연금 등 투자 상담을 해준다. 자산 규모에 따라 세무·부동산 전문위원과 심도 있는 일대일 컨설팅도 가능하다.

오현석 디지털자산관리 본부장은 “개인의 성향이나 과거 투자 이력까지 꿰뚫고 있는 PB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며 “종목이나 투자상품을 직접 추천하기보다 조언을 중심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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