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간부가 자택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 A씨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발생지 관할인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오전 10시58분쯤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조사기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