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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실버버튼' 받는다…예고편으로 유튜브 10만명 달성

중앙일보

입력

사진 조민 씨 유튜브 '쪼민 minchobae' 캡처

사진 조민 씨 유튜브 '쪼민 minchobae'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을 시작한 지 10여일 만에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했다.

24일 오전 0시 기준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의 구독자 수는 11만명을 넘었다.

조씨의 유튜브 채널은 곧 '실버버튼'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버버튼은 유튜버가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보유할 경우 주어진다.

조씨는 앞서 지난 12일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라는 39초 분량의 첫 티저 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조씨는 이 티저 영상 하나만으로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이 영상에서 조씨는 "영상 일기 같은 것을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씨는 유튜브 채널에 첫 정식 영상을 23일 오후 6시경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조씨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맛있는 것도 먹고, 내가 한강에 가는 걸 좋아하니 야외활동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소소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 영상은 게시한 지 약 6시간 만에 조회수 8만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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