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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탁월한 편안함과 지지력 제공하는 ‘템퍼폼’만의 장점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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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오코텍스 ‘MADE IN GREEN’ 라벨 부착한 새로운 컬렉션 선봬

템퍼는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신제품인 ‘프로&프리마 매트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제품에는 모두 오코텍스의 ‘MADE IN GREEN’ 라벨이 부착돼 있다. [사진 템퍼코리아]

템퍼는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신제품인 ‘프로&프리마 매트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제품에는 모두 오코텍스의 ‘MADE IN GREEN’ 라벨이 부착돼 있다. [사진 템퍼코리아]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친환경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이들은 환경을 위해서라면 더 비싼 제품도 구입할 의향이 높다.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최근 ‘프로&프리마 매트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템퍼폼’만의 독보적인 성능은 물론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신제품이다.

‘프로&프리마 매트리스 컬렉션’에는 모두 오코텍스의 ‘MADE IN GREEN’ 라벨이 부착돼 있다. 오코텍스는 유럽·일본 등지 18개 섬유 연구기관이 모인 오코텍스협회가 주관하는 유럽의 품질 인증으로 심의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MADE IN GREEN’ 라벨은 유해물질 테스트를 거친 소재, 친환경 시설 제조, 안전하고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작업장에서 제작한 제품에 부여한다. 오코텍스스탠다드 100, 오코텍스 스텝(STeP) 두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에 주어지는 보다 높은 수준의 라벨이다.

소비자는 템퍼 매트리스 신제품에 부착된 QR코드 라벨을 통해 해당 제품의 여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업계에서 유례가 없었던 수준의 투명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다른 매트리스 제품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템퍼 만의 기능성 역시 업그레이드했다. ‘프로&프리마 라인’은 누웠을 때 몸에 가해지는 압력 완화 효과를 20% 향상해 탁월한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템퍼폼’만의 장점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기존 컬렉션 대비 10배 높은 통기성으로 수면 내내 2도 더 낮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템퍼 에어 폼(TEMPUR Air Foam)’이 적용된 프리미엄 라인인 ‘템퍼 프로 에어 라인’을 추가했다.

2023 프로&프리마 컬렉션은 매트리스의 느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폼 매트리스 타입도 ‘소프트’ ‘미디엄’ ‘미디엄 펌’ ‘펌’ 네 가지로 변경했다. 새롭게 추가된 ‘펌(Firm)’ 타입은 보다 단단한 느낌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오코텍스의 MADE IN GREEN 라벨을 획득한 모든 제품은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친환경적인 시설에서 철저하게 테스트를 거친 소재로 생산했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템퍼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객들과 신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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