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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제국 외교의 장 ‘돈덕전’ … 과거 모습 되찾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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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한제국 외교의 장 ‘돈덕전’ ... 과거 모습 되찾다

대한제국 외교의 장 ‘돈덕전’ ... 과거 모습 되찾다

대한제국 외교의 장 ‘돈덕전’

대한제국 외교의 장 ‘돈덕전’

덕수궁 돈덕전(惇德殿)이 100여 년 만에 복원돼 22일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공개된 현판은 원본 현판을 실측한 후 전통 물감을 이용해 제작한 복제본이다. 덕수궁 석조전 뒤편의 서양식 2층 건물인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장으로 건립됐으며, 영빈관으로도 사용됐다. 대한제국 순종 황제는 1907년 이곳에서 즉위했다. 문화재청은 오는 7월 외부를 공개하고,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아래 흑백 사진은 1907년 돈덕전에서 고종과 순종, 영친왕을 찍은 모습. [사진 문화재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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