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만 예상?” 그 남자의 언어…넷플 킬러 콘텐트를 만들다

  • 카드 발행 일시2023.05.23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넷플릭스 킬러 콘텐트를 만드는 법

3줄 요약

◦ ‘디피(D.P.)’와 ‘지옥’을 만든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현장 연출을 시작으로 NEW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서 투자, 배급까지 거쳤습니다. 이후 콘텐트를 ‘만드는’ 사람들의 시대가 올 거라며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를 창업했습니다.
◦ 안정적인 엔딩 대신, 변화를 택합니다. 변화와 굴곡이 좋은 스토리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의 삶도 재미있게 만들어 가고 싶기 때문이라고요.
◦ 오래 고민하기보다 시장에 빠르게 선보이고,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편인데요. 뭐든 하지 않으면 ‘제로’라고, 꾸준하게 열 번 해서 세 번 성공한다면 스무 번, 서른 번 서고 싶다고 말합니다.

“성공할 것 ‘같은’ 건 성공을 보장하진 않아요”

넷플릭스 시리즈 ‘디피(D.P.)’ 제작 현장. 사진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넷플릭스 시리즈 ‘디피(D.P.)’ 제작 현장. 사진 클라이맥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