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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J포럼 원우회 총회 개최…한도숙 신임 회장 취임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JTBC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인 ‘J포럼’의 총원우회가 지난 16일 서울 이태원동 몬드리안 호텔에서 ‘2023년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5대 총원우회장을 맡은 한도숙(23기·본에스티스 회장)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겸해 열렸다. 한 신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총원우회 활동이 다소 위축되기도 했다”면서 “이제 코로나 문제도 해결된 만큼 J포럼의 전통을 이어받아 총원우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원우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전임 총원우회장인 성명기(3기·여의시스템 대표) 원우를 비롯해 1~26기 총원우회 회장단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9년 국내 언론사 최초로 출범한 J포럼은 현재까지 26기에 걸쳐 원우 1200여 명을 배출하며 국내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 네트워크로 자리 잡았다. 교육과정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시사·인문·교양·경영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생들은 국내외에서 심도 있는 토론 및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재 27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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