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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AI 차별·편견 경고한 딘킨스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인공지능(AI)이 습득하는 정보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 스테파니 딘킨스 뉴욕 스토니브룩대 교수가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LG그룹이 뉴욕 현대미술관 구겐하임 뮤지엄과 함께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작업하는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10만 달러의 상금을 준다. 심사위원단은 “AI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을 짚어낸 깊이 있는 작품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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