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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과천 3기 신도시 인근 주암동 토지매각주변 시세 대비 저렴, 소규모 매입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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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과천 주암동 토지

과천 3기 신도시로 개발되는 과천 주암동 일대에 부동산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돼서다.

과천 3기 신도시로 개발되는 과천 주암동 일대에 부동산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돼서다.

과천 3기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과천 주암동 일대에 미니신도시급 주거 단지가 생긴다. 이 일대는 제2강남권으로 입지가 우수하다. 양재우면 AI 특구, 과천 3기 신도시에는 다수 기업이 입주한다. 대규모 아파트촌이 조성되면서 지하철 4호선 선암역과 과천주암역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3기 신도시 등 주변 개발 호재

이런 가운데 ㈜지성도시개발이 과천 3기 신도시 맞은편 과천 주암동 자연녹지 임야(7835㎡)를 필지당 330㎡(100평) 이상씩 매각한다. 토지주가 직접 매각 의뢰한 토지로, 3.3㎡당 58만~69만 원이다.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주변에 건축 가능한 토지 시세는 평당 2000만 원 이상이다.

토지 주변은 과천 재건축단지, 지식정보타운, 3기 신도시 등 개발 호재가 많고 서초구와 바로 맞닿아 있다. 향후 GTX-C노선 개통 시 삼성역까지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

매각 토지는 도심 지역에 있고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임야이다. 향후 토지 건너편에 들어설 신도시와 인근 서초, 양재 일대 인프라를 이용하기 쉽다. 매각 토지 인근 과천 주암지구와 양재, 우면 일대에 1000여 개의 기업이 들어오고, 1만5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계획돼 있다.

강남, 서초권과 양재천을 낀 대규모 평지에 개포지구, 위례신도시와 비슷한 규모를 갖춘 신도시급 주거 단지가 형성하게 돼 이 일대는 준강남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매각 토지는 서초 개발지구와 과천 주암동 주거 단지가 형성되는 바로 맞은편에 있어 투자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대규모 혁신거점 주요 가치인 기업, 지역, 문화가 갖춘 도시가 조성되는 일대 주변 토지 가치는 매우 상승할 것으로 일대 부동산업계는 본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매

분양업체 측은 “이번에 매각 토지는 도시지역 자연녹지 임야로, 과천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며 “그린벨트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소규모로 매입할 수 있고, 미래가치도 높아 바로 건축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전했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매되며, 계약부터 등기이전까지 모든 자금이 법무사 계좌로 입금돼 자금관리가 안전하다. 이 토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어 일정한 조건을 갖추어야만 과천시 허가를 받아 등기 이전할 수 있다.

주암동 매각 현장이나 현장 인근 ㈜지성도시개발 사무실로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0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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