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지하철 7호선 연장, GTX 수혜 기대 옥정신도시 중심부 블록형 단독주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파티오포레’(투시도)는 옥정지구에 전용 84㎡ 총 809가구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파티오포레’(투시도)는 옥정지구에 전용 84㎡ 총 809가구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지어진다.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은 이달 초 언론 인터뷰에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양주시를 ‘교통 요지’로 바꿔 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 7호선 양주 연장선이 2024년 8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호선 연장사업 1단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104 정거장과 환기구 굴착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C노선 착공 지연의 주요 원인이었던 창동역 구간 지하화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GTX-C 노선은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GTX-C 노선 연내 착공 예정

GTX-C노선이 개통하면 양주 덕정에서 삼성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80분대에서 20분대로 약 70% 감소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지하철 7호선, GTX-C 노선 등 대형 교통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양주시는 경기 북부권을 대표할 주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 교통망 개발도 순항 중이다. 양주나들목에서 파주 법원나들목까지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 구간 사업은 내년 말 완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양주 서부권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도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양주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 옥정 신도시 중심부 일대에 공급되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각종 개발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는 옥정지구 B5~B10 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지어진다. 현대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아 사업 신뢰성을 확보했다. 최근 무상으로 제공되는 1층 알파룸(일부 타입) 옵션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바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적용

계약금 5%를 무이자 대출로 지원한다. 중도금(50%)에 대해 안심 확정금리 4.5% 책정,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있다. 인근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과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있다.
문의 031-858-98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