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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최영희 국회의원에게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 수여

중앙일보

입력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는 5월 16일(화) 최영희 국회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게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서경대는 최영희 국회의원이 미용예술분야에서의 탁월한 기량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으로 미용강국으로서의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용예술분야의 후진 양성과 미용학을 비롯한 뷰티산업의 발전에 대한 기여, 그리고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최영희 국회의원은 전국IBS대회, 아시아월드챔피언십, OMC골든글러브 등 국내외 유수 미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최고상을 다수 수상했고, 모스크바 헤어월드, 파리 MCR, 북경 OMC, 밀라노 헤어월드, OMC-유럽컵 등 세계적인 유수 헤어아트월드대회에 심사위원을 맡았다. 또, 미용학원을 개원해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부회장 등을 거쳐 대한민국 최초의 미용사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

서경대 김범준 총장 직무대행은 “최영희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미용예술의 선구자로, 그는 뷰티분야의 학문과 산업의 경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국내외적으로 미용예술분야의 업계 및 학계에 뚜렷한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최영희 국회의원은 이날 명예미용예술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진 ‘강점에 집중해 앞서가라-나만의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신은 불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일구기 위해 노력했으며 미용에 입문에 스텝에서 CEO로, 교육생에서 스타강사로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영희 의원은 이어 “개인적으로 정상에 오른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미용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회장으로서 카드수수료 인하, 박람회 유치, IKBF 개최, OMC 국제미용대회 우승 외에 다양한 관·학·산 연계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회의원이 된 후에도 다양한 의정활동과 함께 미용인 · 의료건강인 · 직능인의 대변자로 활동을 하고 있고 3대가 미용사 집안으로 대를 잇는 미용 가족의 일원으로서 나누는 삶과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며 “후배 미용인들에게 ‘위기는 곧 기회이며 하려는 일에 두려워 말라’는 당부를 꼭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영희 국회의원은 성공을 위한 조언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그 분야에 집중해 앞서가라”며 “이를 위해 항상 자기성찰이 필요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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