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자신의 저서 『천원을 경영하라』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 이 경영 도서를 출간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소아 환자 치료 지원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한 경영 도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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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자신의 저서 『천원을 경영하라』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 이 경영 도서를 출간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소아 환자 치료 지원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한 경영 도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백일현 기자 baek.il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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