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특허·120개 이상 지적재산권 가진 학습법

몸기억 하프스터디

몸기억 하프스터디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학습기/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8년 연속이다.

반쪽을 가리고 빨리 말해보는 반쪽학습으로 유명한 몸기억 하프스터디가 그 비결인 ‘Teachdent 학습법’을 공개했다. Teachdent는 ‘Teacher’와 ‘Student’의 합성어로 가르칠 수 있는 학생을 뜻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선생님 수업시간에 쉐도우잉(Shadowing)을 통해 학생이 이해한 부분을 선생님과 같이 따라하기 훈련을 하면서 기본적인 사항을 익힌다.

둘째, 선배가 티치던트(Teachdent)가 돼 2~3명씩 조를 짜서 후배를 가르친다.

셋째, 옆에 있는 동료와 짝꿍학습을 통해 잘 안 되는 부분을 서로 지적해 주고 상호작용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는데, 일명 하브루타(Chavruta)라고 한다. 넷째, 스스로 학습(Selfstudy)으로 완성한다. 반쪽만 보여주고 나머지 반쪽을 본인이 채우면서 완전한 복제를 이루는 학습법이다. 하프스터디가 특허 및 120개 이상의 지적재산권으로 보호 받고 있는 핵심 학습법들이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