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eVR은 어떻게 VR 콘서트 시장을 만들었나
」3줄 요약
◦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메간 디 스탈리온’의 VR 콘서트 영상을 만든 AmazeVR 이승준 대표는 유한한 삶 속에서 원하는 경험을 더 낮은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창업했다고 말합니다.
◦ AmazeVR은 8년간 여러 차례 피보팅 끝에 지금은 VR 콘서트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눈앞에서 보고 싶지만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팬들에게 VR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 이 대표는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VR 콘서트 콘텐트를 유통하는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중인 이승준 AmazeVR 대표 사진 폴인 최지훈
패러다임이 바뀔 때, 글로벌 사업에 도전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