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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용문산 조망 숲속 전원단지 1억원대 주택수 포함 안돼 세컨드 하우스 제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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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양평 포레스트 용문

‘포레스트 용문’(투시도)은 풍광이 아름다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사 관광단지 내 유일한 취락지구에 들어선다.

‘포레스트 용문’(투시도)은 풍광이 아름다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사 관광단지 내 유일한 취락지구에 들어선다.

수도권 전원주택 1번지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에서 프리미엄 전원주택단지 ‘포레스트 용문’(조개골)이 분양 중이다.

용문사 관광단지 안에 최초로 들어서는 20가구의 전원주택단지이다. 분양가는 3.3㎡당 120만 원으로 주변 시세(3.3㎡당 150만 원)보다 저렴하다. 330㎡(100평)부터 397㎡(120평), 495㎡(150평), 992㎡(300평)까지 필요에 따라 분양 중이다. 대지 100평, 건축물 15평 기준으로 1억8000만 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단지 30m 앞에 넓은 하천

‘포레스트 용문’은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용문산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단지 30m 앞에 넓은 천이 흐르고 있으며, 뒤로는 숲이 감싸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이다. 단지를 동·남향으로 배치해 사계절 내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용문은 서울에서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어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은 양평에서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한다. 용문역, 용문사, 중원계곡, 중원사, 들꽃수목원, 양평물소리길 등 관광지가 많아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단지는 취락지구에 속해 작은 땅을 사도 건폐율 40%, 용적율 100%에 이른다.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양평에서 서울 송파까지 15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현재 양평역에서 KTX 청량리역까지 25분, KTX 상봉역까지 21분 걸린다. 경의중앙선 청량리역에서 용문역까지 4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구간이 개통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개통 예정인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용문산역(가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용문중, 용문고,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가 가까이 잘 갖춰져 있다.

교육·생활 인프라 풍부

국립교통재활병원, 양평병원을 비롯해 용문 시내에 병·의원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용문하나로마트, 용문천년시장,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이 단지는 아스팔트 도로 포장과 나무 조경, 전기·상수도·통신·오폐수처리 시설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단지 초입 700m 가량은 2차선으로 확대 포장된다. 법무사가 책임등기를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스트 용문’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다. 자연석과 잔디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해 멋스러운 세컨드 하우스를 꿈꾸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문의 1811-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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