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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알 히즈아지 전 아람코 사장, 에쓰오일 신임 대표 선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안와르 알 히즈아지 전 아람코 아시아 사장이 에쓰오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에쓰오일은 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신임 알 히즈아지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으로, 1996년 아람코에 입사해, 아람코 아시아 재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8년부터는 아람코 아시아 사장을 맡아 한국·중국·일본 기업과 전략적 합작 투자 개발과 협력 관계 구축을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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