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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아리아, 살려줘”…SKT, AI 긴급구조 사례 500건 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SK텔레콤은 AI 스피커 누구 기반으로 제공하는 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뇌출혈·저혈압·급성 복통 등 응급증상 관련 구조 사례가 52%였고 천식·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악화한 경우가 25%, 낙상·미끄러짐 등 안전사고로 도움을 요청한 경우는 20%였다. SK텔레콤은 93개 지방자치단체·기관의 돌봄 대상자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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