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OTT플랫폼까지 10년간 미디어 업계 변화는?
」📝 3줄 요약
◦ 올해 11년 차 예능 PD를 만났습니다. 시골 할머니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가시나들’(MBC), MC와 게스트가 카톡으로만 대화하는 ‘톡이나 할까’(카카오TV) 등을 연출한 권성민 PD입니다.
◦ 권 PD는 책 3권을 낸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에게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을 물었더니 “끊임없이 포기하고 타협하는 과정, 그 속에서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찾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이 미디어 업계에 대해서는 이제 연출가의 재량보다 콘텐트의 포맷이 중요해진 시대가 왔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