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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협력사와 상생 생태계 구축해 성장 도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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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그룹

한화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문화예술(한화와 함께 하는 교향악 축제), 문화축제(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 제작과 무료 배포, 각 계열사의 기부와 봉사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협력사와의 상생경영도 강조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한화그룹의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와 협업 중인 약 1500개사의 협력사 대금 1100억원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

㈜한화는 협력사 관리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금융기관과 협력해 저금리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협력사의 경영 활동을 지원한다.

한화시스템은 2009년부터 매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해오며, 우수 협력사 발굴과 공동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화솔루션은 20여 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하고 평가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ESG경영을 돕는다.

한화그룹은 상장 계열사는 물론 비상장 계열사도 ‘한화그룹 ESG 위원회’를 설립해 기업의 환경과 안전, 사회적 책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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