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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산불·집중호우…재난 때마다 피해 복구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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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두산그룹

두산의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은 사진·영상, 인문학, 나눔인성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의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은 사진·영상, 인문학, 나눔인성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지역사회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보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두산은 지난해에도 울진·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원 성금을 내는 등 재난 상황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최전방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차(茶)나누기’는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차’를 인연으로 두산은 강원도 양구·고성·화천의 최전방 부대에 두산밥캣 장비를 기증했고, 이 장비들은 국군장병들의 제설·제초 작업을 돕고 있다.

두산은 또한 ‘사람에 대한 헌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영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는 미래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2017년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공상·자살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경제적·정서적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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