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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고객사 성장 돕는 ‘JUMP’ 프로그램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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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올해 예산이나 인프라 등이 부족한 중소·중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JUMP’를 강화해 운영한다.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올해 예산이나 인프라 등이 부족한 중소·중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JUMP’를 강화해 운영한다.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가 고객사의 고충 해결 및 판매 확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JUMP’를 강화해 운영한다. JUMP 프로그램은 포스코가 보유한 철강 전문지식, 설비·품질기술력, 실험·물류 인프라, 해외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중소·중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4월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42개사가 58건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부터 포스코는 기존 17개 프로그램에 ‘동반성장지원단 컨설팅’과 ‘특허지원제도’를 추가했다. 이로써 고객사는 포스코그룹 통합 비즈니스 웹사이트 ‘스틸앤닷컴’에 마련된 JUMP프로그램 전용 페이지(posco-jump.com)를 통해 ▶기술지원 ▶전문지식 공유 ▶인프라 공유 ▶해외네트워크 지원 ▶브랜드 쉐어링 등 5개 카테고리에서 19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포스코는 JUMP 프로그램 전용 페이지를 개편해 고객사가 상담이 필요할 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사가 요청하면 직접 ‘찾아가는 JUMP프로그램 설명회’도 개최한다.

 포스코는 지난 28일 공급사·협력사 등을 위한 2023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도 개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생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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