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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가구당 약 2.1대 압도적 주차환경…마곡지구 차로 약 30분, 도보권 지하철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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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검단신도시는 부동산 불황 속에서도 집값 반등 추세가 보여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수요자 주목도가 높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4월 중 ‘우미린더시그니처’ 전용면적 84㎡(25층)이 6억9000만 원에 거래됐고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전용면적 84㎡(18층)이 6억7000만 원에 팔리는 등 전용 84㎡에서 6억 원 후반대 매매도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가 오는 5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231-2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1개 동, 총 7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으로는 검단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을 갖춘 전용면적 59㎡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를 갖추고 있다.

‘인천검단신도시디에트르 더 에듀’(조감도)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있는 전용 59㎡와 국민평형인 전용 84㎡를 갖추고 있다.

‘인천검단신도시디에트르 더 에듀’(조감도)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있는 전용 59㎡와 국민평형인 전용 84㎡를 갖추고 있다.

3면 개방형(일부 타입) 등 혁신평면

특히 상품성, 입지 등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춰 공급 소식에 많은 수요자가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단지 가구당 주차대수는 약 2.1대로 압도적인 주차 환경을 자랑한다. 가구당 2대씩 주차하더라도 주차공간에 여유가 있어 이중주차로 인한 출차 지연 문제, 귀가 시 주차공간 부족 등 여러 주차 문제 우려를 덜 수 있다. 이 단지 가구당 주차대수는 지난 3월 분양을 마친 검단신도시 아파트 기준 최대 수치이다.

또 3면 개방형 설계(일부 타입)를 적용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6.1m 광폭 거실(전용면적 84㎡ A, B 기준) 등 대방건설의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바로 앞 유·초·중·고 예정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중·고 부지가 예정돼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 호재를 갖춰 신설역 주위로 형성될 상권 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형성 예정인 커낼콤플렉스, 넥스트콤플렉스 등도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차로 약 30분대에 LG그룹 등 기업들이 밀집한 서울 마곡지구에 도달할 수 있다. GTX-D노선(계획 중),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도 인근에 갖춰 앞으로 서울과 인접 지역 접근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67-25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688-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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