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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레저·FUN] 진정성 있는 ‘쇼트폼 리뷰’로 판매자·소비자 니즈 동시에 충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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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AIM INC.’ 소비자 중심 리뷰 콘텐트 활용한 greyd 애플리케이션 개발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쇼트폼(short-form: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트)’ 영상 리뷰를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시대다. 쇼트폼은 전문적인 기술 없이 만들 수 있고, 짧지만 재미있는 콘텐트로 인기를 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에는 수많은 쇼트폼 영상 리뷰가 업로드돼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리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브랜드나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공식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평가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매 전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

소비자에겐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제조사·판매자엔 맞춤 서비스 제공
입점 브랜드 매출 증대, 수출에 도움

‘greyd’는 84개국 유저들이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 덕분에 다양한 리뷰 콘텐트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매출 증대 및 수출에 도움을 준다. [사진 ARBAIM INC.]

‘greyd’는 84개국 유저들이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 덕분에 다양한 리뷰 콘텐트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매출 증대 및 수출에 도움을 준다. [사진 ARBAIM INC.]

크리에이터·업체 연결해 매출 증대 유도

쇼트폼이 수익 창출을 위한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개성을 담은 쇼트폼 리뷰를 통해 많은 팬 및 소비자와 소통하며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브랜드나 판매자들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쇼트폼 리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됐다. ARBAIM INC.의 ‘greyd’가 대표적이다. 쇼트폼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평가로 판단된 리뷰 콘텐트를 제공하는 앱이다.

ARBAIM이란 히브리어로 ‘40’이란 뜻이며 ‘준비, 완벽’이란 의미로 ‘greyd’ 팀은 최근 성과 발표회에서 “지난 3년간 회사 수익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전 직원이 연구 개발에 집중, 세계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ARBAIM INC. 부설연구소의 전문가 8명은 ‘TTCCI(Truth, Trust, Create, Challenge 및 Innovation: 서로가 진실되면 믿을 수 있고 믿으면 신뢰가 생기고, 신뢰가 생기면 창조를 하고, 그 도전을 통해 혁신을 만들 수 있다)’라는 이념을 토대로 팀원 모두가 2021년 9월부터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로 greyd어플을 통해 SRS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소비자에겐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조사와 판매자에겐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SRS(Social Review Service) 문화 및 한국 상품의 글로벌 판매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100% 환불 리뷰’ 이벤트도 기획해 홍보하고 있다.

ARBAIM INC.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홍보를 원하는 업체를 연결해 준다. 이들이 내는 시너지효과를 통해 K-상품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키운다.

ARBAIM INC. 관계자는 “이전에는 SNS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웠을 뿐 아니라 이커머스 제품 홍보에 쇼트폼 라이브를 활용할 경우 소비자의 신뢰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에 본사 ‘greyd’ 팀은 SNS 소통이 가능한 소비자 중심의 리뷰 콘텐트를 활용해 이 한계를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 리뷰를 필터링할 수 있는 리뷰 시스템 ‘G6’도 개발해 소비자가 잘못된 정보를 받는 피해가 없게 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업체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 증명

‘greyd’는 소비자들의 솔직한 리뷰를 모으는 플랫폼으로 주목받는다. 전 세계 84개국의 유저들이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가 이커머스에 입점한 덕분에 다양한 리뷰 콘텐트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매출 증대 및 수출에 도움을 준다.

‘greyd’는 유저·크리에이터·셀러의 니즈를 파악해 만들어졌다. 유저는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고 현명한 소비를 위한 정보를 습득하고자 하며, 크리에이터는 올린 리뷰 콘텐트를 통해 정보를 주고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셀러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자 한다. 또한 리뷰어에게 리워드 형태로 수익을 제공해 더욱 솔직하고 정확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greyd’는 유저와 콘텐트 커스터마이징 전략을 추구하고 최저가 프로모션, 리뷰어 수익 극대화, SNS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 3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

‘greyd’는 연예인 활동을 통해 제품 홍보 및 수출에 도움을 준다. 이벤트를 진행해 SRS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콘텐트를 활용해 홍보도 한다. 한편 ARBAIM INC.는 100% 환불 리뷰 1차 이벤트를 진행해 ‘greyd’ 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ARBAIM INC. 관계자는 “한국 배우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SRS 문화를 전파하고, K-상품의 글로벌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러한 ‘greyd’의 혁신적은 성장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reyd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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