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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땅을 가르는 새싹처럼, 자연의 힘 담은 ‘연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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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척박한 환경서도 자라는 자연의 비밀 담아
식물 에너지 기술로 피부 본연의 힘 강화
밀착감 높여주는 메이크업 제품까지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의 전초 컨센트레이트(좌)와 베이스프렙(우).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의 전초 컨센트레이트(좌)와 베이스프렙(우).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의 카밍앤컴포팅 앰플(좌)과 베이스프렙(우).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의 카밍앤컴포팅 앰플(좌)과 베이스프렙(우).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식물을 보며 멍 때린다는 풀멍. 코로나19 이후 실내에서 화초나 채소 등 식물을 키우며 힐링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생긴 말이다. 푸른 생명을 한 번이라도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안다. 사실 ‘풀멍’은 아무 생각 없이 넋 놓고 있는다는 게 아니라,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는 시간이라는 것을. 단단한 흙을 뚫고 그 작은 새싹을 보면 그 생명력에 경이로움이 절로 든다. 나태주 시인은 그래서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에 ‘지구를 들어 올리는 힘이 숨어있다’고 썼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然作)은 피부 고민의 해답을 자연의 생명 에너지에서 찾았다. ‘자연의 작품’이라는 뜻의 연작은 단순히 식물 원료를 쓴다는 의미에서만 자연을 빌린 게 아니다. 스스로 자정하고 회복하는 자연의 순리처럼 피부 본연의 힘으로 무너진 균형을 바로잡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그래서 에센셜, 진정, 수분, 탄력 등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바탕 화장 제품에도 피부 자생력 강화에 집중한다.

통식물 에너지 ‘전초’에 담은 자연의 힘

연작은 발아, 생장, 개화 단계로 자생하는 자연의 순환 에너지를 고스란히 구현한 통식물 에너지(전초 콤플렉스· WHOLE PLANT EFFECT)를 핵심 기술로 삼고 있다. 전초 콤플렉스는 뿌리(효삼), 줄기(침향), 꽃(치자)을 모두 담아 척박한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생명을 연결하는 자연의 비밀을 담고 있다.

발아 에너지인 식물의 뿌리는 효삼, 생장 에너지를 담은 줄기는 침향, 개화 에너지를 담은 꽃은 치자를 이용했다. 진세노이드가 풍부한 홍삼을 발효한 효삼은 인삼 뿌리의 가장 진화한 형태다. 신비로운 힘을 가진 전설 속 약재 침향은 외부 유해 요소에 대한 피부저항력을 높여준다. 풍부한 항산화 물질과 아름다운 향을 지닌 치자꽃은 피부에 생기를 북돋아준다.

속 건조 개선, 피부 장벽 강화, 피부 투명도 개선, 피부 치밀도 개선 등 총 6가지 임상 시험도 거쳤다.

‘카밍 앤 컴포팅앰플’은 민감성 화장품 시장을 겨냥해 연작이 오랜 기간 공들여 개발한 제품이다. 특허성분 보타카밍™콤플렉스와 차가운 성질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고삼 추출물 등 진정에 뛰어난 식물 원료를 사용했다. 예민한 피부의 열을 즉각적으로 내리고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인공 향료, 인공 색소, 실리콘 프리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죽은 파데도 살리는 ‘베이스프렙’

최근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아이템은 지난 2019년 출시한 ‘스킨 퍼펙팅프로텍티브베이스프렙’(이하 베이스프렙)이다. 기초화장 단계에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 ‘보습 크림’이라면 ‘수분 베이스’는 피부 화장 첫 단계에서 수분을 공급해주고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베이스프렙 역시 연작이 추구하는 자연의 생명력과 무관치 않다. 기초 단계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철학이 반영됐다. 메이크업에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밀착력,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피부 자체 방어력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서였다.

베이스프렙에도 연작의 근본이 되는 원료인 전초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다. 여기에 연작은 독자적인 ‘스킨 액티브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원료 본연의 효능을 강화하고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피부에 친수성과 친유성의 이중 레이어가 형성돼 피부의 안으로는 스킨케어의 영양 성분과 밀착하고, 밖으로는 메이크업 입자들과 견고하게 밀착된다. 미세한 골드 펄이 함유돼 윤기 나고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연작은 피부임상연구기관을 통해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베이스프렙은 화장 들뜸을 잡아주고 촉촉하면서도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년 매출이 2배씩 증가하고 있다. 베이스프렙은 바르는 순간 물기가 터지며 촉촉하게 피부를 정돈하고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주는데, 고객들 사이에서 ‘죽은 파데(파운데이션)도 살리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났다. 특히 청담동 메이크업샵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필수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베이스프렙은 기존 연작 제품 대비 재구매율이 평균 2배 가량 높은 제품으로 한번도 안써본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고객은 없다고 할 정도로 인기”라면서 “마스크 해제와 본격적인 외출이 시작되면서 피부 화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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