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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 4·19 민주평화상 4회 수상자로...
4·19 민주평화상 4회 수상자인 배우 안성기 씨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출연한 작품을 보고 있다. 4·19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는 안 씨가 60여 년을 영화배우라는 한길만 걸어오며 한국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1993년부터 30년 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해온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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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내일(20일)은 장애인의 날, 보도환경 불편 체험하는 구청장님
‘장애인의 날’을 앞둔 19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왼쪽 둘째)과 직원들이 휠체어를 타고 보도환경 불편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오 구청장과 시민, 직원은 부산 남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부산박물관까지 왕복 2.5km 구간에서 불편 체험을 했다.

송봉근 기자
'두리번두리번' 서울 지하철 역명 쉽게 알 수 있게 개선 작업 착수
1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외선 방향 승강장 안전문에 도착 역명이 표기돼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도착 역명을 표기해 이용자들이 열차 안에서 정차역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시청역 2호선 외선 방향을 시작으로 올해 7월 말까지 서울시 내 전체 역사 337개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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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니 더 아름답네... 부산 백양산 애진봉 철쭉 군락지
봄 비가 내리는 19일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 애진봉에서 등산객들이 만개한 철쭉 군락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양산 애진봉 철쭉군락지는 3ha에 달하며 식재수량 22만7천여본이다. 이날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5~1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尹 대통령 4‧19혁명 기념식 참석, "사기꾼에 농락당해선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제63회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4·19혁명 열사가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기꾼에 농락당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63회 4‧19혁명 기념식 기념사에서 “거짓 선동, 날조, 이런 것들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독재와 전체주의 편을 들면서도 겉으로는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행세를 하는 경우를 세계 곳곳에서 저희는 많이 봐 왔다. 이러한 거짓과 위장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10주기 기념식이 아닌 해에 현직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에 입장하고 퇴장할 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인사는 했지만, 대화는 하지 않았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윤 대통령이 희생자 영정을 모신 유영보관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모처럼 만에 미세먼지 없고 맑고 쾌청... 낮엔 초여름 날씨
오늘(19일) 한낮 기온이 20도 중후반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5~10㎜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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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서체가 '2023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
공군 서체가 '2023년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3)'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공군 서체’는 공군과 서체 제작업체 ‘투게더그룹’이 협업하여 개발했다. 공군은 "기존 ‘대한민국 공군’ 로고에 사용하던 곧은 이미지와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전투기 날개 이미지를 형상화해 하늘을 넘어 우주로 도약하고자 하는 공군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체 개발에 참여한 공군본부 공보정훈실 이우빈 준위(오른쪽)와 장형석 하사.

사진 공군

뉴스1
김정은 위원장 딸 주애와 국가우주개발국 방문, 정찰위성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하고 "4월 현재 제작완성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할 수 있도록 비상설 위성발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종준비를 다그쳐 끝내"라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련속적으로 수개의 정찰위성을 다각배치하여 위성에 의한 정찰정보수집능력을 튼튼히 구축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북한 군사정찰위성은 이르면 이달 내 발사가 예상된다. 이런 경우 한미의 전략자산 운용 및 대비태세에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시찰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다.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출근시간 지하철역에 등장한 '전장연', 우린 '시위'가 아니라 '선전전'...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전전'을 하고 있다. 전장연은 평일 아침마다 지하철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시위’가 아니라 ‘선전전’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시위는 지하철에 탑승하거나 운행 중인 지하철 문 개폐를 방해하는 등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는 행위라면, 선전전은 승강장에서 피켓 등을 들고 있는 행위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허가 없이 진행하는 행위는 시위나 선전전이나 모두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장연이 선전전을 한 이후 경찰이나 서울교통공사와 큰 마찰은 없었고, 지하철 운행 지연·방해 행위도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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