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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산업대상] ‘원 삼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가전 전문점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의 삼성스토어가 ‘2023 국가산업대상’ 가전 전문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지난달 ‘삼성스토어(Samsung Store)’로 새롭게 출발했다. 전국 360개의 디지털프라자뿐 아니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전체 오프라인 매장의 명칭도 삼성스토어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갤럭시·비스포크·스마트싱스·라이프스타일 TV 등으로 한층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삼성스토어를 차별화된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스토어는 ‘원 삼성(One Samsung)’이 제공하는 초연결 경험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 콘텐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업종과 협업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삼성컬처랩’을 운영해 최신 비스포크 가전과 갤럭시 기기의 사용법을 공유할 뿐 아니라 쿠킹·인테리어·갤럭시 활용 숏폼 제작 클래스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전국 4개 매장에서는 지난달부터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과학·코딩 클래스인 ‘삼성스토어 코딩스쿨’을 진행, 최신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청소년의 IT(정보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제품을 추천하는 제품 전문 상담사 ‘디테일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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