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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거나 교주이거나…JMS·김어준·허경영 다른 점 ①

  • 카드 발행 일시2023.04.12

미학자이자 정치·사회 비평가인 진중권 광운대 특임 교수가 ‘VOICE: 세상을 말하다’ 시리즈에서 ‘미학(美學), 예술철학의 틀로 바라본 한국 정치·사회’를 10회에 걸쳐 강연합니다. 첫 번째 강좌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사람들은 왜 ‘JMS’를 믿을까요. 김어준은 왜 “직업적인 음모론자”(한동훈 장관), “사실관계 명확한 방송인”(우상호 의원)이란 상반된 평가를 받을까요. 왜 대중은 허경영의 ‘축지법’ 같은 허황된 이야기에 재밌다고 반응할까요.

‘JMS·김어준·허경영 현상’은 상관없는 각각의 일처럼 보입니다. 또 정치·사회적 입장과 해석 맥락에 따라 이 현상에 대한 평가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 교수는 “이 현상들을 관통하는 한 가지 맥락과 키워드가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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