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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윤재옥, 오늘 저녁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장인상 조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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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9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장인상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 대표와 윤 원내대표가 이날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이 전 대표를 조문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등 여권 인사들도 방문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이날 빈소를 찾아 약 20분간 조문했다.

친이낙연·비명계로 분류되는 설훈 홍영표 전혜숙 이병훈 윤영찬 신동근 의원 등과 정성호 우원식 조정식 서영교 의원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친명 성향 정치인들도 빈소를 찾았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출국해 미국에 체류하던 중 장인상을 당해 전날 오전 입국한 뒤 이날 오전부터 조문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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