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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기술지원, 산학협력을 위한 ‘광운대학교 – 서울테크노파크’ MOU 체결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총장 김종헌)와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지난 24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기술 및 사업화 지원, 기술이전, 산학공동연구, 산학협력에 관한 사항 ▲ESG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 인프라 교류(교육장, 교육과정, 장비 및 시설 등)에 관한 사항 ▲서울지역 우수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및 벤처기업 육성(멘토링, 자문, 기술지원 등)등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도모에 관한 사항 등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은 “최근 화두가 되는 DX와 ESG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울테크노파크와 ICT 특성화 대학인 광운대학교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간의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광운대와 교육 및 컨설팅, 자금지원 등의 폭넓은 혜택을 지원하는 실효성 높은 사업으로서 성과를 재창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테크노파크는 지역의 혁신기술 기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산학연 혁신기관 간의 네트워킹을 기본 목표로 하는 중기부 산하의 기관이다.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의 STP를 포함 19개 거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반도체 후공정에 포커싱, 전문 FAB을 통한 특화 기술지원과 장비운영지원, 교육사업 등에 힘을 실어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중 최근 이슈 분야인 DX와 ESG 분야의 협력에 힘을 실을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 얼라이언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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