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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출석 이재명에 계란 투척…몸싸움중 여성 쓰러지기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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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전 법원에 출석할 때 누군가가 계란을 던지는 소동이 빚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계란을 던진 흔적.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 앞이다.사진 JTBC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계란을 던진 흔적.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 앞이다.사진 JTBC

이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이날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3회 공판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계란에 맞지 않았다. 시민들이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여성 한 명이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해산을 유도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재명을 구속하라”, “김건희 특검” 등을 외치며 이 대표가 법정에 들어간 이후에도 15분 넘게 대치하고 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3회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3회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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