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9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을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전쟁”이라고 규정하고 러시아의 패배만이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강조. 또 러시아가 허위 정보 유포, 선거 개입, 에너지·식량 위기 조장 등을 통해 “세계의 민주주의 국가들과 오래전부터 전쟁을 해왔다”며 “민주주의 정신은 타협하는 것이지만 악(惡) 앞에서 그래선 안 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