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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비욘드 스틸, 미국 ‘2021~22 LACP 비전 어워즈’에서 2년 연속 금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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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현대제철

현대제철의 통합보고서 ‘2022 비욘드 스틸’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회 ‘2021~2022 LACP 비전 어워즈’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의 통합보고서 ‘2022 비욘드 스틸’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회 ‘2021~2022 LACP 비전 어워즈’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의 통합보고서가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회사의 통합보고서 ‘2022 비욘드 스틸(Beyond Steel)’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1~22 LACP 비전 어워즈’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다. LACP는 우수작품에 대해 각각 대상(Platinum)과 금상(Gold), 은상(Silver), 동상(Bronze) 등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개국 이상의 1000여 개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중 유일하게 입상을 했다.

현대제철은 2021년 업계 최초로 반응형 웹 기반의 디지털 보고서로 통합보고서를 전환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정보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보다 손쉽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보고서의 안정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사용자들이 컴퓨터뿐 아니라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 모든 디지털기기에서 원하는 정보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어워즈에서 통합보고서의 디자인과 웹 구현 방식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 총 8개 평가 항목 ▶첫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창의성 ▶메시지 정확성 ▶정보 접근성 가운데 6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 총 98점(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 금상을 받았다. 더불어 전 세계 출품작 가운데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선정한 글로벌 톱100 보고서에서 66위를 차지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성과를 집대성한 통합보고서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은 물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성실하게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통합보고서 ‘2022 비욘드 스틸’은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EA)가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 2022’ 고객서비스(사회공헌) 부문에서 비주얼 및 UI 디자인, 콘텐트 구성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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