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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경기력 향상, 발 통증감소 효과 극대화...다양한 기능성 담은 ‘피팅 골프화’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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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잔디로

잔디로 피팅 골프화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발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준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색상도 다양하다. [사진 잔디로]

잔디로 피팅 골프화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발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준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색상도 다양하다. [사진 잔디로]

골프에서 피팅(fitting)은 보통 골프클럽을 자신의 신체조건과 스윙에 맞게 조정 및 수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선 경기력 극대화를 위해 클럽뿐만 아니라 골프화 피팅도 필수 조건이 됐다.

발은 온종일 전신의 무게를 오롯이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발의 상태는 라운드에서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실제 라운드가 끝난 후 발 통증을 호소하는 골퍼가 늘면서 골프화 피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수년간 장시간의 라운드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제품으로 골프슈즈 명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잔디로가 피팅 골프화를 출시했다.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색상에 기능성도 뛰어나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골퍼도 선호할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잔디로 피팅 골프화의 장점은 세 가지다. 첫째, 복잡한 발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제품패턴을 단순화하고 기능성을 강조해 디자인했다는 점이다. 발 상태와 발등·발볼을 세밀하게 피팅해 발 전체를 감싸면서 발의 뒤틀림을 최소화한다. 여기에다 신발 바닥의 고무소재 멀티 스파이크 아웃솔 패턴은 스파이크를 대신해 지면과의 마찰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발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준다. 촘촘한 돌기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라운드 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미끄럼 방지에도 최적화됐다.

둘째, 영국 피타드(Pittards)의 1.8㎜ 이상의 천연가죽을 사용함으로써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아침 라운드 때의 이슬뿐만 아니라 빗물·눈 등 물기가 많은 날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 모양 및 발가락 길이 등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2023년형 신규 라스트(구두골)를 적용했다. 잔디로 피팅 골프화를 구매해 신어봤다는 고객은 “라운드 후 발 통증이 드라마틱하게 감소했다. 발이 편해지면서 스코어도 잘 나와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잔디로 피팅 골프화의 세 번째 장점은 특허받은 3D 지지대 인솔(깔창)을 적용, 타사 제품보다 세밀하게 발 모양에 맞게 제작 설계해 발의 모든 부분을 지지해준다는 점이다.  3D 지지대 역시 네 방향의 구조로 디자인해 발 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주기 때문에 발을 견고하게 잡고 바른 보행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적은 힘으로 발의 원활한 움직임을 도울 수 있다.

잔디로 관계자는 “골프화 피팅도 결국 신발을 발에 딱 맞게 조율하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잔디로의 조율하는 방법이 정교해지면서 새롭게 출시된 피팅화가 골퍼의 경기력 향상 및 발 통증 감소 효과를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잔디로 상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2-542-2000)나 홈페이지(jandiro.com)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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