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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등 아이디어 단계부터 지식재산권 원스톱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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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특허법인 공간

백경업 대표변리사는 기술 개발의 방향 설정, 개발 기술의 관리화 등 전략적 판단을 돕고 있다. [사진 특허법인 공간]

백경업 대표변리사는 기술 개발의 방향 설정, 개발 기술의 관리화 등 전략적 판단을 돕고 있다. [사진 특허법인 공간]

최근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지면서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특허 출원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금이나 법적 인프라, 체계적인 관리부서가 부족한 중소기업, 개인 출원인의 경우 복잡한 지식재산권 제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특허법인 공간은 이러한 출원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간은 ‘고객만족,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정직과 성실로 일한다’는 사훈 아래 고객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지키고, 고객의 기술 컨설턴트로서 기술 개발의 방향 설정, 개발 기술의 권리화에 관한 전략적 판단을 도와주고 있다. 현재 대전과 서울, 두 곳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간은 ▶의약·바이오·화학·식품 분야 ▶기계·금속·건설 분야 ▶전기·전자·반도체·통신 분야의 기술에 관한 지식재산권을 전문으로 하는 특허법인이다. 지식재산권(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의 원스톱 지원으로 아이디어 단계부터 지식재산권 권리화는 물론 수요자와 공급자 연계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공간의 백경업 대표변리사는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화학연구원 및 대웅제약에서 연구개발을, 그리고 특허청에서 심사·심판·소송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그는 여기에서 쌓은 의약·바이오 발명 관련 특허출원 및 침해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지금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종종 개발한 특허기술이 시장의 요구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관련 선행기술에 대한 조사가 미흡해 특허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자금과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개인은 기술 및 제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백 변리사는 다시 한번 변리사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그는 “발명자는 특허출원 전, 가장 먼저 해당 특허기술 분야의 전문 변리사를 선정해야 한다”며 “특히 해외에서도 특허를 누리기 위해선 외국에도 출원해 특허침해 소송 시 화해 또는 라이선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특허 권리의 범위가 넓으면서 무효가 되기 어려운 특허권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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