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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식물 공장 체험 오세요” ㈜DSE, 다음달 상주서 박람회 참가

중앙일보

입력

상주농업기계박람회 포스터.

상주농업기계박람회 포스터.

㈜DSE가 식물생장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히포팜텍’을 앞세워 다음 달 경북 상주에서 열리는 ‘2023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다음 달 4~7일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내 3만3000㎡ 부지의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농기자재 산업 활성화와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에는 237개 업체가 400여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DSE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농업과 도시농업, 식물공장 등에 관심 있는 기업‧참관객을 대상으로 히포팜텍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히포팜텍 컨테이너 테스트베드는 이 회사 상주공장 안에 대형 컨테이너 6동을 설치하고, 직접 각종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형 식물공장이다. 각 동별로 엽채류, 새싹류, 과채류, 버섯류 등을 재배하면서 식물 생장에 적합한 LED 파장을 찾아내는 등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 행사는 다음 달 3~7일 오전 10시, 오후 2‧4시 각 3차례 열리며, 히포팜텍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M으로 신청을 받는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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