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주 상공에서 훈련 중이던 미 육군 헬리콥터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육군 대변인은 전날인 29일 오후 10시쯤 101 공수 사단 소속 HH60 수송용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켄터키주 포트 캠벨 기지 인근에서 훈련 중 충돌했다고 밝혔다.
피해 상황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폭스뉴스는 지역 언론을 인용해 사망자 수가 최대 9명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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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상공에서 훈련 중이던 미 육군 헬리콥터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육군 대변인은 전날인 29일 오후 10시쯤 101 공수 사단 소속 HH60 수송용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켄터키주 포트 캠벨 기지 인근에서 훈련 중 충돌했다고 밝혔다.
피해 상황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폭스뉴스는 지역 언론을 인용해 사망자 수가 최대 9명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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