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에서 정부 저출산대책을 비판하며-
정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저출산 대책에 대해 김 지사는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함,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실효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고 맹공. 또 “대통령은 15년간 280조원 예산을 쏟고도 사태가 악화되었다고 했지만, 사실상 상당 부분은 저출생 대책이라는 꼬리표만 붙여 포장된 것이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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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에서 정부 저출산대책을 비판하며-
정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저출산 대책에 대해 김 지사는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함,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실효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고 맹공. 또 “대통령은 15년간 280조원 예산을 쏟고도 사태가 악화되었다고 했지만, 사실상 상당 부분은 저출생 대책이라는 꼬리표만 붙여 포장된 것이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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