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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부유층 자산관리 ‘WM지원팀’ 운영…상속·증여 등 맞춤형 서비스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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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부유층 자산관리를 총괄하는 WM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팀은 국제재무설계사, 국제재무분석사 등 금융전문 자격증을 가진 15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부유층 자산관리를 총괄하는 WM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팀은 국제재무설계사, 국제재무분석사 등 금융전문 자격증을 가진 15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상속·증여 등 고액 자산가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산관리(WM)의 명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는 2012년 16만 명에서 2016년 24만 명, 2021년 42만 명 수준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생명의 남다른 자산관리의 최선봉에는 ‘WM지원팀’이 있다. 삼성생명 WM지원팀은 부유층 고객 대상 자산관리 컨설팅 조직인 ‘FP(Financial Planning)센터’, 초부유층 고객 대상 가문관리 조직인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등 두 축으로 이뤄졌으며, CFP(국제재무설계사)·CFA(국제재무분석사) 등 각종 금융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15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삼성생명은 2002년 업계 처음으로 WM 비즈니스를 출범하며 서울 강남권역에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조직인 ‘FP센터’를 열었다. 현재 전국에 총 8개의 FP센터를 두고, 고객의 모든 유형의 자산과 라이프 플랜, 가족이 원하는 방향까지 파악해 자산을 보전·증식하는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2012년에는 한국형 가문 관리 조직인 ‘삼성패밀리오피스’를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 연 매출 300억원 이상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자산을 가진 초부유층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상속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자산의 보전, 증식을 넘어 다음 세대로의 이전까지 고려하는 종합 가문 관리를 지원한다.

삼성생명 WM지원팀을 이끄는 정용성 상무는 “최근 고인플레, 고금리 기조 속에 자산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급격화 노령화와 저출산의 심화로 산업구조 역시 급변하고 있다”며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국내 최고의 금융 컨설팅 전문가들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유층 고객들의 자산과 가업을 잘 지키고 키워갈 수 있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객의 재정자산뿐 아니라 인적자산, 사회적 자산 등 무형의 자산까지 포괄해 자산,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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