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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국내외 사회공헌 통해 ESG경영 실천 ‘살기 좋은 집’ 공급 주거문화 견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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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조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주택 사업을 주력으로 구조가 튼튼하고 생활공간이 편리한 업그레이드된 아파트 개발에 노력해왔다. 그동안 전국에 30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 중 임대아파트는 23만여 가구에 이른다.

부영그룹은 튼튼하고 생활공간이 편리한 집을 공급하며 주거문화 발전에 힘써 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튼튼하고 생활공간이 편리한 집을 공급하며 주거문화 발전에 힘써 오고 있다.

초·중·고 교육시설 130여개 기증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지론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집, 살 만한 집을 공급하며 주거문화 발전에 힘써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으로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에 따라 아호인 ‘우정’(宇庭)을 딴 우정학사(기숙사)를 포함해 초·중·고에 도서관, 체육관 등 교육·문화시설 130여 곳을 신축·기증해오고 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12개 대학에 우정원 건물을 건립해 기부했다.

해외 교육시설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캄보디아, 라오스 등 600여 곳에 초등학교 건립 지원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 디지털피아노 7만여 대와 교육용 칠판 60만여 개를 기증해 오고 있다. 2008년 우정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해 국내에 유학 온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42개국 출신 2283명의 유학생에게 8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도 앞장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6·25전쟁 1129일』을 ‘우정체’로 직접 편저해 군부대, 전쟁기념관, 학교 등 국내 각종 기관과 해외 참전국 등에 국문과 영문 번역본을 합쳐 1000만부 이상 무료로 배포했다. 이 책으로 6·25 전쟁은 북으로부터 남침으로 확인·정리되는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0700’에 10억 원 후원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결연지원금 후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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